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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청사 전경 |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대기질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은 진천중학교를 방문해 교내 울타리와 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그루터기 쉼터 조성을 위한 잣나무 2천주를 심었다.
진천군 새마을회장은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올해 심은 나무가 학생들에게 좋은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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