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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원순환교육과 함께 천연재료를 활용한 천연샴푸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작을 통해 일상에서의 환경보호실천방법을 체험하고 자원재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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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덕희 미리내마을 4-4단지 센터장과 참석자들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다"며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별내동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입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주변 평가속에 향후 환경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대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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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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