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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모들이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의시간’ 프로그램은 세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첫 번째 시간은 부모의 시간으로 참여형 자녀 성교육을 제공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으며 두 번째 시간은 자녀의 시간으로 아이싱쿠키를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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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셀프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기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참여한 대상자 A씨는 ‘맞벌이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가족 간의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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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논산시다문화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가족센터 전화 041-733-7860~2 및 홈페이지 https://nonsan.familynet.or.kr/center/index.do를 통해 알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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