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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성 평가에 참여하는 근로자가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실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사례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 △위험성 평가의 정의와 절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조치 방법 등 안전담당자 실무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실무자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험성 평가와 실효성 있는 개선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해 상·하반기 위험성 평가를 통해 △미끄럼 방지 △경고 표시 부착 △이동식 사다리 안전 확보 등에 대한 169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 조치한 바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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