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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은 ▲기술개발 ▲품질관리 ▲디자인 등 분야별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애로사항에 대한 1:1 밀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체계가 구축돼 ▲사전진단(1단계) ▲기술지도(2단계) ▲기술사업화(3단계) 순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진단부터 사업화 검증까지 전방위적 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5일까지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기업성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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