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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
연수는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의 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경험과 비법을 전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관계 법령 강화와 시설물의 첨단화로 인해 시설물 관리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수를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자연재해와 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시설물 관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무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교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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