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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대장지구 맨발 흙길 체험 |
12일 신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당구 대장동 근린공원 내 '대장지구 맨발 흙길 개장식'에 참석한 이후 걷기 체험에 나섰다.
신 시장은 "주민의 소중한 건의를 통해 맨발 흙길이 조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주 흙길을 걸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까지 수진, 희망대, 위례 등 11개소에 황톳길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힐링하며 산책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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