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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협회장기 여성 케이트볼 대회 개최 |
이번 대회는 경기도 게이트볼협회(회장 박준식) 주관으로 총 96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여성 게이트볼의 열기가 뜨거웠다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금광호수 둘레길과 하늘전망대' 등 안성의 관광명소에 방문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구석구석에 게이트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읍면동 단위의 클럽들이 활발히 활동해 지역 사회의 소통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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