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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산불피해 성금 자발적 모금 재난 극복 힘 보태 |
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임명진 사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며,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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