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용인 회장은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희망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는 2022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