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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보강천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통기타 연주와 대중가요가 울려 퍼지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유를 선사했다.
보강천 미루나무숲의 버스킹 무대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공연을 원하는 아마추어 뮤지션부터 전문 아티스트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버스킹의 명소 이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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