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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안과는 2021년 개원해 지금까지 최신시설과 장비, 전문클리닉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안질환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매일 저녁 6시부터 7시에 발생하는 의료수익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현병원과 인접한 곳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고, 최첨단 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5월 7일 개원한다.
김이태 대표원장은 "지역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새병원 건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새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으로 협력병원과 지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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