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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충남창경센터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AIST, 한남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분야의 혁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대학·연구·공공·투자기관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산업계, 스타트업,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기술 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밋업데이와 같은 실질적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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