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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5개 농축협의 임직원들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년도 생명보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및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대전농협과 회덕농협이 대상을, 유성농협과 대전축산농협이 우수상을, 북대전농협이 온라인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 우수상은 최인숙(유성농협 상대동지점), 안은경(회덕농협 매봉지점) 씨가, 챌린저상은 이수진(서대전농협 북부지점), 이영진(대전원예농협 법동지점) 씨가, 온라인에서는 한명숙(북대전농협 용산지점)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은진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대전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37회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신 조합장 및 임직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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