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중, '2025 교내 STEAM 과학 축제' 성황리 개최

  • 전국
  • 충북

음성중, '2025 교내 STEAM 과학 축제' 성황리 개최

학생 주도 체험 부스 13개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앞장

  • 승인 2025-04-11 10:0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중학교가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5 교내 STEAM 과학 축제'를 11일 학교 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교육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주제 탐색부터 부스 기획,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학생들은 총 1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체험 부스로는 ▲적정기술 원심분리기 제작 ▲풍력자동차 만들기 ▲LED 횡단보도 신호등 제작 ▲로봇팔 제작 ▲친환경 글라이더 제작 ▲풀러렌 축구공 만들기 등이 있었다.



특히 환경 교육과 연계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실현에도 기여했다.

축제 오후에는 'STEAM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가 개최돼 학생들이 체험 부스나 수업을 통해 배운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또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민건(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해 보면서 협력과 과학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탐구하는 즐거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필 교장은 "이번 STEAM 과학 축제는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중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STEAM 기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음성중은 음성지역을 대표하는 학교과학관을 운영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과학·수학·정보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2.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3. [인터뷰]"지역사회 상처 보듬은 대전성모병원, 건강한 영향력을 온누리에"
  4. [춘하추동]한 해를 보내며
  5. 충남경제진흥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1.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2. 충남교육청 2025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개최
  3. 충남도 '2025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4. 충남도, 도비도·난지도 개발 위한 행정 지원체계 본격 가동
  5.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폭행 KAIST교수, 항소심서 벌금형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9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9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이 18일 전격 회동, 두 시도 통합을 위한 로드맵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대전 충남 통합을 애드벌룬 띄우는 것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주도로 이 사안을 주도해 왔다면 이제는 정부 여당 까지 논의가 확장하는 것인 내년 지방선거 전 통합을 위한 초당적 합의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 17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국회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대전이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글로벌 AX(인공지능 전환) 혁신도시'로 거듭난다. 대전시와 한남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KT, 비케이비에너지(주), ㈜엠아르오디펜스는 17일 '한남대 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기관과 AI 전문기업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거점센터는 한남대 캠퍼스 부지 7457㎡ 규모에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④ 대전 웹툰 클러스터 `왜 지금, 왜 대전인가?`
④ 대전 웹툰 클러스터 '왜 지금, 왜 대전인가?'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