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베스트 청렴 소방관 송지현 소방사 선정

진천소방서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 사진(송지현 소방사)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송지현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은 매 분기마다 적극적인 소방행정 및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정한다. 베스트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를 부여받게 된다.

이번 베스트 청렴 소방관으로 선정된 진천소방서 광혜원119안전센터 소속 송지현 소방사는 지난 2022년 4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119구급대원으로 현장활동을 하며 소방안전강사로도 지정되어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제11회 충청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양찬모 서장은 "청렴은 공직생활에서 첫 번째로 갖추어야 할 인재상"이라며"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맡은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