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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9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여가생활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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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9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국립 숲체원 진입로 개설 현장에서는 숲체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과 접근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진입로 노선을 신중히 재검토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 예정 부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환경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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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9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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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9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체감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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