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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보산동 대표기관장과 자살예방 사업 진행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식 개최 (사진=동두천시청 제공) |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자살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률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생연2동 생명존중 안심마을에는 ▲온두레생연약국 ▲임내과 ▲건강당약국 ▲생연중학교 ▲동두천시가족센터 ▲생연2동통장협의회 ▲종묘농약사 ▲현대농자재 ▲생연파출소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10곳의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보산동 생명존중 안심마을에는 ▲보산초등학교 ▲한솔재가노인복지센터 ▲보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수사랑교회 ▲중앙파출소 ▲보산동행정복지센터 ▲하늘마트 7곳의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박형덕 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위해 참석해 주신 대표기관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건소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자살 예방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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