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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현장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화재진압 전술, 인명 구조, 장비 운용 등 현장 활동 전반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데 목적으로 진행된다.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하는 소방경 김태완, 소방장 이희준, 박진남, 소방사 김승진, 송병선, 장준하 대원이 반복 훈련을 통해 개인 기술은 물론 팀 간 호흡을 끌어올리며, 실전과 같은 상황에 대비한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여 최종 우승 팀은 6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장수용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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