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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태극기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 국민의 희로애락이 담긴 역사적 현장에 함께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사진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 순으로 전시돼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
용교순 원장은"이번 사진전에 학생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찾아 올바른 국가관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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