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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예산군지부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
이날 행사는'영농後 환경愛'란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겨울내 공원과 하천 주변에 쌓여있는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원을 제거하며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날 광시 한우테마공원에서 영농 발대식도 개최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황기훈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작은 환경보호 활동이 결국은 큰 변화를 불러오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며"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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