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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의원 일행 안동시의회 방문 화재 복구 성금 전달 |
특히 이천시의회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은 재해 구호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박명서 의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시의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1999년 1월 25일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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