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좌는 ▲혈액질환 및 혈액암의 치료(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림프종 치료(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 ▲소아 혈액암의 치료(소아청소년과 권영대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는 "혈액암은 별 증상 없이 지내다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다른 암처럼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