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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성 1·2·3동 일원의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 플랜 수립구역 내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1차 공고 시 미달 된 10가구 중 원 도심 활성화 마스터 플랜 수립구역 5가구와 성남·옥천지구 5가구를 선정한다.
모집은 10~24일이며 집수리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 및 경관개선공사(담장 및 대문개량공사 등) 등이다.
공시가격 9억 이상의 고급주택, 타 공공사업에서 5년 이내(2020년 1월 기준) 지원받은 경우, 불법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사업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구는 최대 1,200만 원(공사비의 90% 이내, 10% 자부담 의무)까지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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