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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선발과정을 거친 후 컨설팅 지원 및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12명(팀)이며 대한민국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요리경연대회 입상 시 상금(지역화폐) 지급 및 향후 안성시 지원행사 참여 등 판로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한국조리박물관(안성시 일죽면)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음식 컨설팅 및 경연대회를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전통시장 상인 및 요식업주를 비롯 음식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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