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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천 청라점은 지난해 7곳, 350만원 식료품 지원에 이어 올해는 9곳(각 50만 원)에 450만 원 식료품 릴레이 지원을 시작했다.
12월까지 서구 9곳의 아동복지시설에 매달 희망하는 식료품(삼겹살, 과일, 냉동식품 등)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청라점 관계자는 "식료품 지원을 하며 서구 아동복지시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난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기뻤고, 앞으로도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인천 청라점은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과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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