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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 활동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 20명이 함께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마 봉은 미추홀구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강화옥 회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섬유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봉사 활동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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