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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아내인 정우영 씨(사진 우측 네번째)가 자신이 태어난 충남 논산시 강경읍 본가에서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정 씨는 남편이 오늘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자신이 태어난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6길 12-4(강경읍 황산리 171-4) 본가를 9일 오전 9시 10분경 방문,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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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때마침 박씨의 집에 있는 TV에서 김동연 지사의 출마 선언이 방송되자 정 씨는 출마 선언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태어난 고향 본가에서 보게 돼 더 뜻깊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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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고향 강경 방문에 이어 곧바로 공주시로 이동했고, 10일 오전 10시에는 초대 천안지원장을 지낸 조부의 흉상이 있는 충남 천안시 천안지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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