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청사 전경 |
이번 성금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시 공직자(1,729만 원), 시의회(200만 원), 남촌CC(1,000만 원), 영남향우회(600만 원), 오포1동 5개 단체(620만 원), 우산1리 마을주민(357만 원) 등 5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했다.
방세환 시장은 "자매도시 안동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4년 11월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