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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
시는 1분기 지방공기업 재정 집행 목표를 515억 원으로 설정하고, 약 848억 원(164.6%)을 조기 집행해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1분기 신속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가점 부여 ▲특별교부세 교부 ▲장관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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