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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군수가 부추 재배단지를 찾아 선별과정 등을 살펴보고 농가들을 격려했다 |
부추 재배 농가들은 이날 증평읍 사곡리 소재 부추 하우스에서 200kg의 부추를 수확하고 선별·포장 작업을 거쳐 대전농산물시장으로 출하했다.
20여 재배 농가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약 720t 규모의 물량을 출하 예정이다.
현재 약 20ha에서 재배되고 있는 중부권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증평 장뜰부추는 깊은 맛과 향, 그리고 우수한 신선도로 인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재영 군수는 이날 부추 재배단지를 찾아 생산 농가들을 격려하고 재배면적 확대, 품질관리, 유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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