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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인문학콘서트 포스터<제공=사천시> |
첫 번째 강연은 23일 오후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남재현 내과전문의가 '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남재현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박사를 수료한 내과전문의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포리 남서방'이란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두 번째 강연은 5월 17일 오후 2시 설채현 수의사 겸 동물훈련사를 초청해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강연은 6월 21일 오후 4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여러 연령대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했다"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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