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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직원이 관내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하고 있다. |
4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최신 복합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우려가 있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에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이종길 서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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