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오송ACE컨퍼런스센터에서 연 정기총회 자리에서 참석 회원대학 총장 만장일치로 황 총장을 임기 2년의 회장에 선출했다.
회장 선출 이후 협의회는 대학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 총장은"앞으로 지방사립대학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문제점 해결은 물론 대학과 지역이 상호협력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2014년 지역사립대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중원대, 가야대, 경동대, 김천대, 남부대, 동서대, 세한대, 창신대, 청주대, 호남대 등이 회원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