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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다리 분재전시회 사진 |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이상 수형을 다듬어온 소나무 분재를 비롯해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사나무, 향나무 등 50여 점의 다양한 분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은 자연 채광을 활용한 야외무대 형식으로 꾸몄으며, 분재 전문가들이 상주해 분재 관리법, 나무 종류별 특징 등에 관한 설명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약 2주간 열린다.
농다리를 찾는 일부 관광객은 "손님 초청 해놓고 주차요금 받는 다고 불만"을 토로 했다.
진천군에서 농다리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 했기 때문에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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