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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고창군 단호박./고창군 제공 |
단호박은 130여 농가가 80㏊를 재배하고 있다. 단 호박은 소득이 안정적이며(1300~1400/㎏) 봄과 가을 2기작을 재배할 수 있어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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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7일 단호박에 재배기술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강의 후에는 교육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져 교육생들의 열의와 만족감을 높였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고품질 단 호박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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