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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합동단속 모습. |
이번 단속에는 음성경찰서를 비롯해 충청북도경찰청 교통순찰대, 음성경찰서 교통관리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음성군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단속반은 이륜차 소음 기준 초과 여부와 불법 구조변경, 교통법규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10건, 불법튜닝 2건, 교통법규 위반 7건 등 총 19건이 적발됐다.
음성경찰서는 이날 단속 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이륜차로 인한 사고 예방과 보행자 보호를 위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항년 경찰서장은 "안정된 교통질서 정립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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