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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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 승인 2025-04-08 17:08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20250408-청렴 딱지치기
20250408-청렴 딱지치기1
20250408-청렴 딱지치기2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부패를 뒤집어라, 청렴 딱지치기 대회'가 8일 대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직원들이 폐지로 직접 만든 청렴딱지를 이용해 부패딱지를 뒤집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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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대전 비위생마립장, 침출수·매립가스 여전히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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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생활쓰레기를 땅 속에 묻은 지 30년 지나도록 오염된 폐수와 가스가 계속 발생해 법정 관리 기간을 당초 20년에서 30년까지 연장했음에도 손을 뗄 수 없는 상황이다. 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화하고 매립가스는 현장에서 소각할 정도로 여전히 쓰레기 매립 후 오염 영향이 크다는 것인데, 사유지는 침출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됨에도 방치되고 있다. 13일 중도일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대전 대덕구 신대동과 상서동 비위생매립장 침출수 현황을 파악한 결과, 1995년과 1996년 매립을 완료한 신대동과 상서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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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선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지지세 확산을 위한 각종 움직임과 경선 체제 전환이 이뤄져 대선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조기 대선은 일정이 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원내 1·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확정했고, 각 당의 주자들도 대권 행보를 정하면서 대진표도 완성되어 가는 중이다. 충청에선 이장우 대전시장을 향한 관심이 높다. 충청의 위상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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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비스 내수 업종으로 꼽히는 대전 숙박·음식업이 장기 불황으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국내 정치적 혼란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2월 기준 대전의 여관·모텔은 431곳으로,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 지역 여관·모텔 사업자 수는 코로나19가 시작됐던 2020년 2월부터 빠르고 축소되고 있다. 2020년 2월 642곳이던 지역 여관·모텔은 2021년 2월 586곳, 2022년 2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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