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 진위면 청사 전경 |
1972년 창설된 진위 약진회 50여 명의 회원은 이웃돕기와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장기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진위면의 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 서탄면 13개 단체가 모금한 810만 원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했다.
같은 날 신평동 체육회(회장 박종선)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종선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