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1월 교제관계에 있던 피해자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2025년 2월 피해자를 포크로 찌를 듯 위협하며 타박상을 입혀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피해자가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는 경고를 했음에도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도 법정에서 유죄로 인정됐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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