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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대전세종충남연맹, 세종 봄나래 어린이집에서 샛별단 입단 선서식

  • 승인 2025-04-08 15:09
  • 수정 2025-04-08 16:1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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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젠 샛별단이예요~~”

한국청소년연맹 대전세종충남연맹 (총장 안진호)은 4월 8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봄나래 어린이집(원장 김재경)에서 2025년 샛별단 신입단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샛별단 입단선서식’을 가졌다.



봄나래 어린이집 샛별단은 85명으로 조직돼 인성함양과 심신 수련을 위한 연맹의 다양한 현장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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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봄나래어린이집 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한국청소년연맹 6대 덕목인 자율, 책임, 창조, 협동, 봉사, 애국을 원생들과 같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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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대전세종충남연맹 모영선 부총장은 입단선서식 축사를 통해 “우리의 얼을 찾아 가꾸고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효 정신과 배려의 미덕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샛별단 입단선서식’을 계기로 대전·세종·충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가입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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