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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어울림축제'는 6월 14일 금산군학생체육관에서 실시 예정인 행사로 이주배경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 감수성과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이다.
이에 지원청은 초·중·고 교장과 교사, 금산군 가족센터 다문화 담당자, 중부대학교 교직원, 금산군 자조모임 학부모님으로 구성하고 이날 내용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실무단은 회의에서 '세계문화어울림축제'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육성을 위한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이주배경학생에게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세계문화어울림축제를 위한 실무단 협의회 참석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동체가 다문화 감수성과 수용성 증진을 위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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