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0월 5일 일면식 없는 피해자에게 위험한 물건인 소주잔을 던져 10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선고기일은 4월 29일.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3선·세종시갑)이 10일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는 정당 모두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당 간 합의를 통한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며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 운영이 될 수 없다. 정부 장·차관과..
2025년 봄, 대전은 예술로 물들고 있다. 합창의 울림, 앙상블의 선율, 바이올린의 열정, 연극의 메시지, 서예의 향기가 여기 대전, 한 자리에 모인다. 따스한 봄에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은 대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깨운다. 각 공연과 전시가 주는 특별한 매력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의 공연과 전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대전시립합창단 =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음성군보건소,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 체결1시간전
음성군 금왕읍, 라탄공예 무료 재능나눔 교육 개강1시간전
시민 안전 위협하는 이륜차1시간전
음성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자체 시연회 개최1시간전
충주 중원농협, '2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선정1시간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주지역 강소기업 6곳과 일자리 창출 MOU1시간전
尹 파면 일주일만에 관저 퇴거… 대국민 사과 없이 사저행2시간전
초록우산 세종본부-세종시녹색어머니연합회, 업무협약 체결3시간전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시상3시간전
11일 충남서 잇달아 산불…"작은 불씨도 주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