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 전국
  • 수도권

인천 남동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일정

  • 승인 2025-04-08 10:1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의회전경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의 및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16건이다. 이 중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6건으로 ▲남동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우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호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점원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연주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유경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유광희의원 발의)이다.

이어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2건으로 ▲남동구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황규진의원 발의) ▲남동구 풍수해·지진재해 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반미선의원 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8건으로 ▲남동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오용환의원 발의) ▲남동구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오용환의원 발의) ▲남동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광희의원 발의) ▲남동구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육은아의원 발의) ▲남동구 야생생물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조례안(장덕수의원 발의) ▲남동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육은아의원 발의) ▲남동구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육은아의원 발의) ▲남동구 교통약자 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은숙의원 발의)이다.

한편 남동구의회 연간 의사일정 등 기타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형 라이즈' 13개대학 643억 투입 83개 과제별 사업 수행
  2. 대선정국 도심단절 철도 도로 입체화 관철시급
  3. 이재명, 사법 리스크 극복하고 세 번째 대권 도전 성공할까
  4. 대전 기간제 교사 5년간 400여명 늘었다… 정교사는 감소세
  5. [홍석환의 3분 경영] 잃어버린 나
  1. '충청의 아들' 김동연 경선완주…'포스트 이재명' 입지 굳히나
  2. 급식 갈등 대전교육청, 조리원 배치기준 완화로 근본적 문제 해결 나선다
  3.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압승 본선직행
  4. [편집국에서]거짓말에 무게가 있을까?
  5. 6·3 조기대선 양당 경선 종반전으로… 충청 대선 시계 빨라진다

헤드라인 뉴스


국힘 안철수·한동훈 "이재명, 개헌없이 行首 완성?" 날세워

국힘 안철수·한동훈 "이재명, 개헌없이 行首 완성?" 날세워

국민의힘 안철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나란히 충청을 찾아 전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공세를 퍼부었다. 이 후보가 충청 핵심 현안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 반드시 필요한 개헌을 언급하지 않는다며 비판, 날을 세운 것이다. 안 후보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대전·충청·세종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AI·반도체·바이오산업 육성, 수도권·세종·대전 GTX 연계 등 "충청을 미래 성장 엔진으로 키우겠다"는 안 후보의 구상을..

5월 충북 1448세대 분양… 대전·세종·충남 분양 없어
5월 충북 1448세대 분양… 대전·세종·충남 분양 없어

충청권 내 5월 아파트 분양은 1400여 세대 규모로 모두 충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은 분 물량이 없어 '공급 절벽'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22개 단지 1만 7176세대(일반분양 1만 1065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일 실적과 비교해 7% 줄어든 물량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1697세대, 지방 5479세대가 공급된다. 전국적으로 보면 수도권은 ▲경기 6603세대 ▲서울 4333세대 ▲인천 761세대가 예정돼 있고, 지방은 ▲부산..

예산 급감·정부 무관심 ‘도심융합특구’, 정치권이 불씨 살린다
예산 급감·정부 무관심 ‘도심융합특구’, 정치권이 불씨 살린다

정부가 지역소멸 해결을 위해 추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방치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씨를 되살리려는 노력이 구체화 되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추진 중인 5대 광역시의 국회의원들은 포럼을 만들어 공동대응에 나서고, 사업에 필요한 원활한 재원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안도 발의됐다. 우선 국회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포럼)은 4월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민간, 학계 등이 모여 도심융합특구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모델 삼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당원 만난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대전 당원 만난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 향토기업과 함께 대선 홍보…선거 김 출시 향토기업과 함께 대선 홍보…선거 김 출시

  • 유심 교체의 긴 줄 유심 교체의 긴 줄

  •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