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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청 제공) |
초등 시설형 언제나 돌봄은 양육자의 입원, 야근, 학업 등의 사유로 초등학생(6~12세)에 대한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 내 돌봄 역량을 갖춘 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24시)까지 하루 최대 8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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