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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대규모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 사진(오른쪽에서 두번째 이명수 이사장) |
이번 성금은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 이재민들 긴급 구호와 복구 작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재단을 방문, 향후 다양한 업무 협력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명수 이사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지만 신속하게 전달되어 피해 복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KBIOHealth 성금으로 구호 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명수 이사장 취임 이후 KBIOHealth는 그동안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성금 전달 또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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