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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수도산 와이너리 양조장 문화예술 열려. 김천시 |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 59개소가 단순한 주류 생산지가 아닌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간다는 차원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와인 마니아 체험 객 30명과 소믈리에·문화예술가·인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전통주를 시음하고 제조과정을 체험하는 가운데 전통악기인 가야금·비파· 생황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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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음 및 전통악기 공연. 김천시 |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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