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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아빠단은 충남지역 내 3~9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들을 모집한다.
‘충남 100인의 아빠단’은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전 사회적 '함께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으로,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육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인의 아빠단 공식 모임(커뮤니티)은 cafe.naver.com/100pap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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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7기 충남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라인 육아 미션 수행과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참여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아빠단 중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등 아빠들의 육아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희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빠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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