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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ESG 경영위원회 출범 |
3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ESG 경영위원회는 앞으로 재단의 ESG 경영전략 및 추진계획 승인, 추진 실적 논의 및 관련 주요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지원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재단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 이행에 대한 대내외 요구에 따라 2023년 11월 ESG 경영을 선포해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이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 과제를 이행 중이다.
2024년 ESG 경영 실적은 사회(S)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우수 콘텐츠 확보 및 양질의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잇다.
또한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 이행을 위해 재단 감정노동근로자 보호 조치 계획 수립, 민원 응대 매뉴얼 제작을 진행하여 내부 이해관계자 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 ESG 경영위원회 신설은 재단의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단계 중 하나이고,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ESG 경영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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