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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보건의날'을 맞아 병원 1층에서 복음적 전인치료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주를 건강주간으로 운영한다.
강전용 병원장은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본원의 이념인 복음적 사랑과 전인치료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환자와 보호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아픔을 잊고 희망의 기폭제가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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